
KPOP歌詞319 Autumn Leaves - 신은성 2003
Autumn Leaves - 신은성
I pray for you
이제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도
한 적 없었던 가슴 아픈 얘기
그 이름만으로 가슴 설레게 만들었던
그대앞에 난 언제나 새침떼기
그 모습으로 다가가 사랑이란
두 글자를 품어버린 풋내기
구름 한 점 없는 조용하기만 한
허름한 섬 부둣가에 내리시던 그 날
당신이 신고 있던 아직도
간직하고 있는 빛나는 구두
한 켤레만이 그대란 존재를 다시
일깨워 기억나게 하니
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이 눈물의
이 유는 그대의 빈자리
울고 있는 나를 더욱 슬프게 만드네
생일날 함께였던 탁자에 기억하나요
님이여 낙엽이지면 온다던
우리의 약속 이대로 끝난건가요
Oh 세월이 흘러 흘러도 낙엽이
지고 또 져도 그대 맘 속엔
한 잎 남아 있네요
이미 너무나도 희미해져버린
님의 기억이 다시 돌아간다했던
기약이 부질 없음을 목끝에 차오르는
숨을 견디며 돌아서야 했던 날
그대 얼마나 원망하며 울었을까
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픈데 저 등대만이
그녀 그림자를 하늘에 비추네
한겹 그리고 두겹 쌓여져만 가는
그리움 낙엽만을 바라보며
기다리는 그녈 두고 돌아서야 했던
나를 두고 차라리 미워하며
잊는 편이 나을거란 생각에
차마 얼마 남지 않은 내 생의 시간을
말할 수 없었음을 헤아려주길
그댈 지켜주지못한 날 기억하나요
님이여 낙엽이지면 온다던
우리의 약속 이대로 끝난건가요
세월이 흘러 흘러도 낙엽이 지고
또 져도 그대 맘 속엔
한 잎 남아 있네요
Oh 저 나뭇가지 사이로 그대
보일 것만 같은데 저기 저 언덕너머로
그대 오실 것만 같은데
나 이제야 알았어요
그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
떠났음을 나 이제 어쩌나
그대를 떠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
눈앞을 적셔오는 눈물
그대도 우는지 슬피 내리는 빗물
다시 지고 있는 한 잎 아련히
떠오르는 떠나간 님 오늘도
그대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져 내려
세월이 흘러 흘러도 낙엽이 지고
또 져도 내 맘이 지고 또 지고 또 져도
세월이 가도 낙엽이 지고 내 맘이 지고